이름 없는 역사

책

해아심이 2018. 8. 21. 17:51

초판1쇄, 20180815, 이상미디어, 스토리펀딩 책, 20180821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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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의 역사가 곧 이 마을의 역사인 듯 했다. (7쪽)

역사는 기록으로 남아야 후세에 전해지고 장구한 생명력을 얻는다. 역사를 외면하고 기록에 게으른 민족의

미래는 어두울 수 밖에 없다. 수 많은 외세의 침입을 끊임없이 받았고 나라 잃은 설움을 36년이나 겪은 우리는

더욱 역사를 기옥하는 일에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12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