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아심이 2019. 9. 11. 08:04


배우고 싶다

배워보고 싶다

그리만 하고 있다가

어느 날 갑자기

정말 거짓말처럼

집에서도 한참 떨어진 그 곳에

덜컥 수강 등록을 한 지

벌써 1년

어줍잖은 실력임에도

한 작품씩~

아직은 한 참 멀었지만

그래도 첫 걸음부터 여기까지 왔으니

나름 꽤 열심히는 했다






*작품은 페이스북에서 본 글을 옮긴 것인데

 작가를 수소문했지만 (카피라이터 정 쌤에게도 문의....)

확인할 수가 없어서

원작자를 표시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