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굴장미(넝쿨장미)

거닐다 봄

해아심이 2021. 6. 9. 11:42

흐드러지게 피었다.

이맘때쯤이면

붉은 빛으로 자태를 뽑내는

그대들을 본다.

추운 겨울 잔 가지로만 남아 있더니

이리 붉게 살아 있음을 알리는구나.

※ 흔히 넝쿨장미라고 하는데...

이건 덩굴장미의 북한어라고~~(오호. 새로움)

□ 일시 : 2021. 06. 04 19:32

□ 장소 : 송도 풍림아이원2단지

□ 참고

덩굴장미

[개요] 중국 원산의 낙엽 활엽 덩굴나무로 관상용으로 흔히 심어 기른다. 줄기는 길이 5m에 달하고 전체에 밑을 향하는 가시가 드문드문 있다. 잎은 어긋나고 작은 잎 5-7개가 모인 깃꼴겹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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