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래피/캘리 작품

H26. 자꾸 미루다간 영영 못한다..

해아심이 2022. 6. 18. 11:53

박노해님의 '걷는 독서'에 나오는 글이다. 

 

우린, 미루는 일들이 많다. 

내일..

정말 내일 할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이

최근에는 정말 많이 든다. 

 

우리네 삶이 정해진 기간이 있는 것도 아니고,

어느 한 순간에 멈출 수도 있는데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바로 지금!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미루는 것은 

상황이 있을 수도 있지만.

가능하면 하고 싶을 때 해야 한다

이 순간이 다시 오지 않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