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래피/명언, 시 등

H55. 평생 내 앞의 눈을 쓸어준게 엄마였어

해아심이 2022. 7. 4. 19:58

 

 

드라마 '눈이 부시게'는 

우리 주위의 많이 일어나고 있는 또 하나의 질병 '치매'와 관련된 이야기이다. 

 

요양원에서 엄마가 눈을 쓸고 있는 것을 보고

너무 늦게 깨달아 버린 아들.

그 장면에서 그들도 울었지만, 

나도 많이 울었던 장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