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래피/나태주, 시간의 쉼표

H545. 당신에게서는 이름 모를 풀꽃 향기가~ _3월 11일

해아심이 2022. 10. 14. 11:39

나태주, 시간의 쉼표_3월 11일

 

당신에게서는 

이름모를 풀꽃 향기가

번지곤 했습니다

그럴때마다 나는

당신도 모르게

눈을 감곤 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