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래피/나태주, 시간의 쉼표
H592. 봄마다 이렇게 서러운 것은 ~_4월 6일
해아심이
2022. 10. 24. 14:41
나태주, 시간의쉼표 4월 6일
봄마다 이렇게 서러운 것은
아직도 내가 살아있는
목숨이라서 그렇다는 것을
햇빛이 너무 부시고 새소리가
너무 고와서 그렇다는 걸 알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