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래피/나태주, 시간의 쉼표
H620. 향기 없음이 오히려 향기로워라~_5월 4일
해아심이
2022. 10. 28. 17:37
나태주, 시간의쉼표 5월 4일
향기 없음이 오히려 향기로와라
사람없는 곳에 숨어서 울며
생면부지의 사람들 틈에 묻혀서 산다
끝끝내 아무한테도 들키지 않은 돌멩이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