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래피/나태주, 시간의 쉼표
H645. 절간의 연못에 헤엄치는 물고기 ~_5월 29일
해아심이
2022. 11. 11. 10:23
나태주, 시간의쉼표 5월 29일
절간의 연못에 헤엄치는 물고기
살이 너무 쪄서 슬프다
커다란 몸뚱아리 흔들며 먹이 달라
입 벌리는 탐욕이 너무 커서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