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래피/나태주, 시간의 쉼표

H810. 이제 지나온 그림자를 지우지 못해~_11월 4일

해아심이 2022. 11. 30. 12:13

나태주, 시간의쉼표 11월 4일 

 

이제

지나온 그림자를 지우지 못해 안달하지도 말고

다가올 날의 해짧음을 아쉬워하지도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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