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래피/원태연_오늘 여기에 우리
19. 돈돈돈
해아심이
2022. 12. 19. 10:46
그냥 쓰러질 수 없었다
모진 비바람이 불어도
휘어져 버린 우산처럼
그렇게 살았다
- 원태연, 돈돈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