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래피/원태연_오늘 여기에 우리

29.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

해아심이 2022. 12. 21. 17:25

별빛에서 부서진

날 버린 니 이름도

모두 지울 순 없겠지

내가 나를 지울게

-원태연,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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