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효봉선사 열반송

해아심이 2014. 11. 19. 17:29

              

 

오설일체볍(吾說一切法)

도시조변무(都是早騈拇)

약문금일사(若問今日事)

월인어천강(月印於千江)

 

지금까지 내가 한 말

모두가 군더더기

오늘 일을 묻는다면

달이 일천 강물에 비친다 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