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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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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가장 슬픈 울음

해아심이 2014. 11. 21. 10:19

 

소리없이

눈가 붉어지는

속으로 삼키는 울음

 

 

펑펑

꺼이꺼이

덜어내지 못하는 울음

 

 

20141121 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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