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행

20150118] 여주 신륵사

해아심이 2015. 1. 20. 15:11

학교 MT후

귀가길에 잠시 들린 신륵사

작년에 갔을 때는

노란 은행잎으로 온 바닥을 덮었었는데..

역시 겨울은 또 겨울대로

 

그러나, 매번 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조금은 삭막하다...

 

 

초입구에서 강가를 바라보며..  조금 시원스레 느껴지는 건 무슨 이유이지??

 

 

 

신륵사의 간판 은행나무.. 그 은행나무 가지 사이로 저렇듯 미륵불? 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