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행
20150719] 시흥 관곡지 _ 백련
해아심이
2015. 7. 20. 14:27
시흥에서 펼쳐지고 있는
연꽃축제
관곡지는
성종때의 강희맹선생이 새로운 품종의 연꽃을 심었던 곳이라고 한다.
또한 개인 사유지이면서
오픈된 곳이다.(관람료 무료)
연꽃 축제를 몇 곳 가 보았으나
유난히 백련이 화산한 곳이었다.
문득,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중에서
'흙탕물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과 같이'의
구절이 생각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