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백 만들기 도전
염색물감으로 에코백에 글을 쓰는 것인데...
너무 힘들다
화선지에 글을 쓰는 것이라고 하면
에코백에는 글을 그리는 것이라고 해야 할 듯 싶다.
한 땀 한 땀 색칠을 하듯이 써야 해서
시간도 많이 걸렸다.
이건 책 넣어서 들고 다니는 거~
선물 1
선물 2
선물 3
흘림체로 하려다 보니.. 글을 굵게 쓸 수가 없었다.
글은 법정스님의 "雲水行脚"
구름처럼 떠돌고 물처럼 흐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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