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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열녀를 위한 장례식@인천 트라이보울 관람후기

본 게시글은 인천문화재단 트라이보울 SNS 홍보단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극작 : 진주 연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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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녀를 위한 장례식 | Notion

연극 <열녀를 위한 장례식> 온라인 프로그램북입니다. 글자 옆 세모가 있다면 눌러보세요~!

geulmoo.notion.site

 

 

https://www.sac.or.kr/site/main/show/show_view?SN=66041#non

 

빛의 거장 카라바조 & 바로크의 얼굴들

2024-11-09(토) ~ 2025-04-06(일) <br /> 한가람미술관 제3전시실, 제4전시실<br />주식회사 액츠매니지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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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일 마지막 공연 관람

 

10/29 참사로 공연이 취소되나 했는데...

다행히(?) 취소는 되지 않았다. 

아침까지도 공연을 취소해야 하나 많은 고민을 하였다고 한다. 

아픔을 잠시 누르고 공연은 시작되었다. 

재즈에 대해서 많이 알지 못하고, 많이 들어보지 않아서

연주하는 곡들을 일일이 알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 

안내장에 곡명 만이라도 적어 주었더라면, 다시 들어볼 기회가 되었을텐데

못내 아쉽다. 

 

자세한 공연 소식은 한 블로그의 글을 인용한다. 

https://blog.naver.com/kimjajoong/222902686798

 

색깔 있는 재즈 다섯 번째 --재즈 베이스 페스티벌--

색깔 있는 재즈 다섯 번째 --재즈 베이스 페스티벌-- ‘색깔 있는 재즈’ 시리즈는 VNB MUSIC의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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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국립극장의 공연을 본다는 설레임으로 갔다. 

아직 공연 시작하기에는 시간이 남아 있어 책자를 사고(다른 공연보다는 좀 비싼??) 

7시에 입장!

공연까지는 넉넉한 시간이어서

책자의 대본을 한 번 훑어 보았다. 

중간 쉬는 시간에 극단원들이 좌석을 다니며, 명합의 글귀를 나누어 주어~

"예쁜 언니 저도 주세요." ㅎㅎ  

글귀를 읽어보니 그렇지 절로 발을 치게 된다. 

공연은 대본대로 이어졌고, 대본을 한 번 읽은 덕에 이해하기는 쉬웠다. 

 

그런데, 보면 볼수록 "오즈의 마법사"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뭐, 목표를 향해 찾아가는 여정이라면 다 같은 느낌 아니겠나 싶다. 

 

배요섭 연출가는 마지막 노래의 후렴인 "나무 나무~ "가 마음속에 어른거린다는데

나는 끝나고 나서도 순례자가 한

"몰라 몰라 암것도 몰라 몰라몰라 뭘 모르는지도 몰라 몰라"가 계속 흥얼거려진다. 

 

M37의 보면 사라진다(중중모리)

넌 아무것도 아니다. 난 아무것도아니다

이리 멋진 말이 또 있을까 난 아무것도 아니다

보면 사라진다 보면 사라진다

그저 바라보면 사라진다

모드 두려움 헛된 욕망 온갖 괴로움도

다 사라진다 다 사라진다

 

명함글귀의

"마음을 드러다 보라

사랑이 오면 사랑을 하고

미움이 오면 미워하면 그 뿐

온갖 괴로움 헛된 욕망도

보면 사라진다"

 

유독 남는 부분이다.

코로나 시국에 어렵게 공연을 관람하게 되었다.

완창 판소리는 처음이라 공연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도 모르고 따라 나섰다가

하는 분도 힘든 공연이지만, 관람자 또한 상당한 인내가 필요한 공연이었다.

그나마 익히 알고 있는 내용이라 잘 들리지 않더라도 끝까지 함께할 수 있었다.

공연 중간 쉬는 시간에 준비해 준 떡으로 요기를 하고...

오후 3시부터 9시 30분까지

명창에게 큰 박수와 끝까지 관람한 이들에게 토닥토닥!

 

사회와 해설을 맡으신 배연형님은

오명창(일제강점기 유명한 송만갑(이동백()·김창환(정정렬(김창룡(), 이상 다섯 명)  중 정정렬 계보가 특히 약하지만, 모보경 명창으로 계보가 이어지면서 앞으로의 계승에도 큰 도움이 될 거라고 한다.

 

이러한 해설을 들으니 끝까지 관람하게 되고, 참 의미 있는 공연에 함께 한 뿌듯함이 함께 했다.

 

※ 정정렬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957480&cid=60486&categoryId=60486

 

정정렬

성악가(판소리). 대한제국(1897~1910) 때 및 일제강점기 서편제 명창. 조선성악연구회 상임이사. 전라북도 익산군 내촌리 출생. 7세 때 한 마을에 사는 정창업(丁昌業) 문하에서 소리공부를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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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승희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326336&cid=56785&categoryId=56785 

 

최승희

최승희(崔承希, 1937- )는 전북 익산군 북일면(현재 전북 익산시 신동) 출신의 판소리 여성 명창으로, 본명은 최채선(崔菜仙)이다. 판소리 명창 모보경의 어머니이다. 18세(1954)에 고모의 권유로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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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보경

   최승희 사사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춘향가' 예능 보유자

 

 

1일차] 2017. 11. 11(토) 18:30

          프렐류드

    

          간만에 흥겨운 재즈를 현장에서 감상했다.

          재즈의 본 고장 뉴올리언즈의 음악부터 본인들의 노래까지~

          관객을 리드하며 공연하는 그들의 모습에

         흥겹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그들의 노래 winter sky의 감흥은 오래 남았다.

            

          멤버
고희안(피아노), 최진배(베이스), 리차드 로(테너 색소폰), 한웅원(드럼)

2일차] 2017. 11. 12(일) 18:30

          프로젝트 EUM


          첫 음악부터 일렉트로닉 뮤직과 피아노의 짧은 만남

          어렵다..

          중간의 섹스폰의 '싯다르타'의 연주는 섹스폰의 새로운 소리를 느끼게 해 주었다.

          하지만, 디지털기기와의 만남은 아직은 생소하고 어색하고 어렵다.

          새로운 연주 세계를 맛 보았던 계기로 삼는다.


          멤버

          김성배 ( 프로듀서 겸 베이시스트)  신현필(색스폰) 뮤지션 HEO (일렉트로닉 뮤직)



http://www.inartplatform.kr/project/view.php?sq=871&cat=2&page=1&year=2017&mon=11




http://100.daum.net/book/497/toc

 

용산전쟁기념관에서

반고흐의 10년의 기록전이 있었다.

엄마와 언니랑 같이 갔지만,

휴일이어서인지

너무 많은 사람들 때문에

제대로 감상하지도 못했다.

 

더구나 디지털전이었니..

작품을 놓고 조용히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움직이는 인파와

움직이는 스크린의 작품으로

어지러움 속에

몇 작품 감상하다 나왔다.

 

사람이 많지 않았다면

아쉬움이 크다.

 

 

 

 

*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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