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29 1회차
[파스텔 질감 느끼기]
우연하게 파스텔을 배우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게 되었고,
소소하게 취미를 갖고 싶다는 두 여인에게
실력은 되지 않지만,
'같이 알아가는 재미'로 해 보자고 시작하였다.
첫 수업은 파스텔의 질감을 알아가는 시간~
손가락 끝에서 퍼지는 색감에
너무 행복해 하는 모습!
역시, 중년의 취미는 나에게 주는 시간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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