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태주,시간의 쉼표 1월 17일
하루하루의 날들은
이렇게 누더기처럼 볼품없고
구차하기까지 하다만
돌이켜보아 이보다 더 소중스러운 일이 또 없음을
뒤늦게라도 알게되어 여간 기쁘지 않다
'캘리그래피 > 나태주, 시간의 쉼표' 카테고리의 다른 글
H471. 봄이여 어서 오라~_1월 19일 (0) | 2022.09.22 |
---|---|
H470. 우리에겐 이제 사랑할 일 밖엔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_1월18일 (0) | 2022.09.22 |
H468. 눈 내린 날 아침 혼자 울려보는 오르골 소리 ~_1월 16일 (0) | 2022.09.22 |
H467. 그런 소리 하나에도 가슴속에선 ~_1월 15일 (0) | 2022.09.22 |
H466. 좋아요 좋다고 하니까 나도 좋다_1월 14일 (0) | 2022.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