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시간의쉼표 6월 21일
때로는 억울한 마음 미안한 마음
나무한테 바람한테 ㅁ맡겨버리고
돌아오는 가벼운 어깨 호숩은 발길
있는 듯 없는 듯 감자 꽃이 웃고 있었다
'캘리그래피 > 나태주, 시간의 쉼표' 카테고리의 다른 글
H670. 들판 가득 꽃들은 피어서 붉고 하늘가로 스치는 새들도 본다_6월 23일 (0) | 2022.11.13 |
---|---|
H669. 웃어도 웃고 울어도 웃고~_6월 22일 (0) | 2022.11.13 |
H667. 길거리나 사람들 사이에 버려진 채 빛나는 마음의 보석들_6월 20일 (0) | 2022.11.13 |
H666. 흰 구름 보며 공기에게도 말을 걸어본다~_6월 19일 (0) | 2022.11.13 |
H665. 새들 몇 마리 물 속 세상에~_6월 18일 (0) | 2022.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