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시간의쉼표 10월 25일
산기슭 외진 길에 가을바람을 손을 저어
떠나보내고 있는 코스모스 꽃 몇 송이처럼 말야
'캘리그래피 > 나태주, 시간의 쉼표' 카테고리의 다른 글
H802. 아무래도 먼 곳에서 소식없던 사람이라도 찾아올 것만 같아_10월 27일 (0) | 2022.11.29 |
---|---|
H801. 눈부신 그 속살에 축복 있으라_10월 26일 (0) | 2022.11.29 |
H799. 미루나무 숲길에~_10월 24일 (0) | 2022.11.29 |
H798.힘겹게 다시 열린~_10월 23일 (0) | 2022.11.29 |
H797. 사람들 마음 속에 커다란 나무 한 그루씩 심겨진 것은 그 뒤의 일이었다_10월 22일 (0) | 2022.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