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일시 : 2015. 1. 8.

관람장소 : 집_ch CGV

 

주요명대사

자식들이 서서히 떠나가고 부부가 남아 저녁을 먹는 장면에서 송재호의 나래이션

   " 우리는 다시 부부다"

할아버지에게 '당신을 사랑합니다'라고 사랑 고백을 하라는 손녀 딸에게 이순재

   "당신은 여보,당신하는 할머니한테만 하는 거야. 그 정도의 예의는 지켜야 하는 거야"

이뿐 할머니 만나러 가기전 할머니의 묘를 찾아와 우유를 부어 주며 이순재

   "당신 괜찮겠어? 나 그래도 괜찮겠어?"

이뿐 할머니에게 생일 선물로 핀을 전해주며 이순재

   "그대를 사랑합니다"

이뿐 할머니 빨래를 하다가 윤소정

   "사실은 내가 뭘 하는지 모르겠어요. 눈 뜨고 꿈 꾸는 것 같아요"

인생의 마지막에서 송재호가 그의 아내에게

   " 당신 그거 아나? 당신 참 이쁘다. 늙으막에 참 곱다"

이 장면은 기억이...ㅜ.ㅜ

   " 산다는 게 익숙해지는 거잖아"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52790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 다니엘 블레이크  (0) 2017.07.26
하치이야기  (0) 2015.01.09
[스크랩] 죽은 시인의 사회  (0) 2014.12.30
인터스텔라  (0) 2014.12.16
또 하나의 약속  (0) 2014.10.3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