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방언 / 바람의 약속 (Promise Of Wind)

 

 

 

 

 

양방언[梁邦彦], 일본명 : りょう くにひこ [료 구니히코]

 

 

 

국적 : 한국

생년월일 : 1960년 1월1일

학력 : 일본 의과대학졸업

2008년 4월 민선4기 서울시 홍보대사

KBS 특별기획 '도자기의 길' 음악 담당  뉴에이지 음악 작곡가


일본 동경출생 제일 한국인 2세 피아니스트 작곡가 편곡가 프로듀서

 

제주가 고향인 아버지와 신의주가 고향인 어머니 사이에서 출생 5세부터 동경예술대학원 교수

다키자키 시즈요코에게 피아노를 사사 일본 의과대학 재학시부터 키보디스트로 음악활동을 시작

퓨전 팝밴드 샴바라 [전 카시오페아 멤버 아키라 짐보사쿠라이 데쯔오와 함께] 활동 일본 대중

음악계의 신화적 존재 하마다쇼고의 프로듀서 및 키보디스트로 활약 키보드 연주뿐 아니라 컴퓨터

프로그래밍 밴드 어레인지에서 대편성의 오케스트레이션까지 모든 작업을 혼자서 처리하는 몇

안되는 음악인 중 한 사람이다.한국의 마이크 올드필드 양방언이 들려주는 최고의 오리엔탈리즘

[Orientalism]'바람의 약속 [Promise Of Wind]''바람의 약속'은 러시아 가수 오리가[Origa]의

주술적인 목소리가 들어있어 마이크 올드필드의 명작중의 명작인 이나 와 매우 흡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또한 감정의 이입을 최대한으로 절제한 오리가의 목소리는 마치 악기와 같은 소리를 내

면서 다른 악기 속에 녹아들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출처 : 아트힐
글쓴이 : 태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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