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에 인접한 수목원은
처음이었다.
천리포 해수욕장, 만리포 해수욕장이 근처에 있어
여름 잠깐 들러 보기는 좋은 곳인 듯..
하지만,
수목원을 감상한 결과,
너무 어수선하다는 느낌이 강하다.
꽃 보다는
나무 위주여서 더 그런 느낌이 강했을라나..
탐방로를 따라 돌다 보이는
참 멋진 바다의 풍광!
그 점이 특별하다.
*천리포 수목원 홈페이지
http://www.chollipo.org/chollipo/index.php
*수목원 내 숙박시설
*그냥 갈대인 줄 알았는데.... 팜파스그라스 '서닝데일 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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