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는

바라보려 하지 않으면 눈에 얼른 띄지 않는다.

길가에 여리여리 피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아주 작은 꽃이지만, 그 꽃 모양이 너무 귀엽다.

하트 다섯개가 어찌 저리 붙어 있는지...

또 그 꽃잎들을 받치고 있는 저 모양은 조심스러워 보인다.

개 양지꽃이라고도 한다고 한다.

이름이 너~무 어렵다

 

20210629 07:30 송도달빛공원

□ 참고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057831&cid=40942&categoryId=32718

 

개소시랑개비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여러해살이풀. 개소시랑개비, 개양지꽃이라고도 한다. 들에서 자란다. 높이 약 50cm이다. 줄기는 빽빽이 모여나고 밑쪽이 비스듬하게 옆으로 자라다가 곧게 서고 가

terms.naver.com

 

'거닐다 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일홍  (0) 2021.07.07
송엽국  (0) 2021.07.07
서양벌노랑이  (0) 2021.06.29
함께 가는 길  (0) 2021.06.23
루드베키아(원추천인국)  (0) 2021.06.2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