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시간의 쉼표 10월 3일 

 

어렵사리 우리의 첫 번째 가을이 찾아오는 날. 

우리는 붉게 익은 감알들을 올려다보며 감나무 아래

오래도록 서 있어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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