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시간의 쉼표 10월 3일
어렵사리 우리의 첫 번째 가을이 찾아오는 날.
우리는 붉게 익은 감알들을 올려다보며 감나무 아래
오래도록 서 있어도 좋겠습니다.
'캘리그래피 > 나태주, 시간의 쉼표' 카테고리의 다른 글
H780. 드디어 가을입니다~_10월 5일 (0) | 2022.11.29 |
---|---|
H779. 오래 살았지만 외로움을 잘 챙겼고~_10월 4일 (0) | 2022.11.29 |
H777. 시월, 강물이 곧바로 보이는 유리창은~_10월 2일 (0) | 2022.11.29 |
H776. 신이 허락하신 만큼~_10월 1일 (0) | 2022.11.29 |
H775. 가을이시여 오늘은 ~_9월 30일 (0) | 2022.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