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시간의 쉼표 10월 4일 

 

오래 살았지만 외로움을 잘 챙겼고

그러므로 따뜻함을 잃지 않은 사람

마주 앉아 마신 향기로운 차가 좋았고

서로 웃으며 나눈 이야기는 더욱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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