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

 

피지 않는가

피우지 못한단 말인가

고목에게 꽃을 바라는

헛된 희망이련가

'캘리그래피 > 해아심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H895. 일평(한평)  (0) 2022.12.20
H894. 그리움  (0) 2022.12.20
H892. 이름  (0) 2022.12.20
H375. 노력을 이기는 것은 없다  (0) 2022.08.29
H374. 뜨거웠던 그해 여름  (0) 2022.08.2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