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사책인 줄 모르고...ㅎ
몇 편의 고운 시들을 얻었다.
그리고, 또 몇 편의 마음들을 이해했다.
선운사에서 - 최영미
푸른밤 - 나희덕
조용한 일 - 김사인
수선화에게 - 정호승
달같이 - 윤동주
그 사람에게 - 신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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