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다!
그리고, 3부는 아!프!다!
* 호주에서는 매년 5월 26일은 National Sorry Day'로 지정하여
지킨다. 1869년부터 1969년까지 100년 동안
정부는 원주민
(aborigine) 동화정책으로 백인과 원주민 혼혈 아이들을 원주민 가
족들로부터 강제 분리시켜 집단 수용했다. 이 아이들을 '도둑맞은
세대(The Stolen Generations)'라고 부른다. 1990년대 중반부터 실
태조사가 시작되었고, 수용된 아이들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2008년
케빈 러드 총리가 처음으로 이 어두운 역사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지금도 '사과의 날'에는 국가가 원주민에게 사과하고. 백인과 원주
민 간의 화해 주간으로 지낸다.(9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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