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가 왔다

택배가 왔단다

뭐지? 올 게 없는데...

받아본 후에야

아! 펀딩했던 책이 출간되어 왔구나

반가웠다

 

하지만, 읽는 내내

답답함, 속상함, 분노

그렇다

"그의 삶이 슬픈 역사가 되어서는 안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잊지 말고 지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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