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베리모어(미국배우, 1882-1942)의 글귀다.
그렇지
열고 기다리는 곳에서는 행복을 느끼기가 그리 쉽지 않지
어느 순간, 어느 장소에서
갑자기 아, 편안하고 너무 좋다라는 느낌과 함께
이런게 행복 아닐까? 하기도 한다.
그렇다는 것은
행복은 어디에도 있다는 뜻이 아닐까?
어느 한 곳에 머무르지 않고,
온 세상 전체에 있는데
그걸 모르고 느끼지 못하고 사는 것은 아닐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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