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러운 삶을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자신을 낮추는 일입니다 

노자는 상선약수, 즉, "최고의 선은 물과 가탇"라고 했습니다.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흘러 가장 낮은 곳에 머뭅니다. 물은 막히는 길을 만나면 에둘러 가거나, 잠시 고여 있다가 몸집을 키워 장애물을 넘습니다. 그렇게 물은 아래로, 아래로 흐릅니다. (8쪽)

 

타고난 본성을 깨닫는 자가 현명하다 (21쪽 중)

무언가를 단수히 외우고 기억하는 것은 머릿속에 담긴 '지식'입니다. 그리고 그 지식을 활용해 현상의 이면을 들여다 보고 삶의 다양성을 깨닫는 능력은 '지혜'입니다. 노자는 이러한 지혜로움보다 높은 경지를 '현명함'이라고 말하며, '자신을 아는 것'을 현명한 사람이 되기 위한 제일의 자질로 여겼습니다. 

 

약한 것이 강한것을 이기기 위해선 흐름을 타야 한다 (中 38쪽)

결국 '유연함으로 이긴다'라는 것은 감정의 폭풍이 지나기를 기다려 서로가 마음의 평온을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들리지 않는 큰 소리를 들어야 한다(中 56쪽)

온갖 소리가 섞여 있는 시끄러운 축제장에서도 자기 이름을 부르는 소리는 의외로 잘 들립니다. 이를 '칵테일파티 효과'라고 합니다. 사람은 소음 속에서도 자기에게 의미 있는 소리는 크게 증폭시켜 받아 들이고, 불필요한 정보는 음소거해 버리는 것입니다. 

 

애써 확장하지 않으려는 마음으로 세상을 넓혀 간다 (中 76쪽)

만고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그동안 시선이 머물지 않던 곳으로 고개를 돌리는 것만으로 만족이라는 파랑새를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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